경북도는 교통혁신으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AM)을 미래 먹거리 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역에 적합한 UAM 사업 발굴을 위한 선행연구로 이달 중 도심항공교통 연계 산업육성 연구용역에 들어간다.
하반기에는 교통, 산업, 기업, 인력, 관광 등과 연계한 UAM 산업육성 종합 프로젝트를 마련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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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타지역과 차별된 도심항공교통 및 연관 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해 미래 먹거리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10603073200053?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