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來 최대치" 국내선 항공기 5월에만 '312만명' 탔다
작성일
2021.07.25
조회수
438
작성자
신하연

올해 5월에만 312만명이 국내선 항공기 탑승해 지난 1997년 월간통계를 생산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간 2019년 10월 기록한 303만명이 가장 높은 기록이었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 상반기 항공여객은 전년 동기 대비 29.3% 감소한 1667만명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국내선 여객은 1548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8% 증가했다. 2019년에 비해선 단 3.2%만 감소한 수치다.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65.0% 증가한 312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 1997년 월간 통계를 생산하기 시작한 이후 최고 실적이다. 2019년 10월에 찍은 303명을 코로나19 기간에도 불구하고 훌쩍 넘어선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코로나19 3차 유행 중에도 올해 3월 팬데믹 발생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후 안정적인 증가세를 유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중략)

출처(파이낸셜):https://www.fnnews.com/news/202107150927039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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